대전권 대학 수시모집 마감, 충남대 ‘최고 경쟁률’
대전권 대학 수시모집 마감, 충남대 ‘최고 경쟁률’
건양대·한남대·배재대 경쟁률 소폭 하락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9.15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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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본부 전경. 자료사진/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충남대학교 본부 전경. 자료사진/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2022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지난 14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지역 4년제 대학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속적 경쟁률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속 비교적 선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원 자격 확대 및 자기소개서 폐지 등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한 것이 결과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충남대는 전체 2617명 모집에 2만 4460명이 지원해 9.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최근 5년 간의 수시모집에서 자체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위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일반전형에서 ▲공공안전학전공 37.17대 1 ▲사회학과 25.91대 1 ▲약학과 23.88대 1이다. 수의예과는 ▲지역인재전형 22.00대 1 ▲1PRISM인재전형 26.00대 1로 제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대는 1821명 모집에 1만4146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7.28대 1)보다 0.48%p 상승한 7.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의예과(혜화인재전형) 45.2대 1 ▲물리치료학과(교과면접전형) 33.83대 1 ▲물리치료학과(교과중점전형) 33.5대 1 ▲임상병리학과(교과중점전형) 31.83대 1 ▲응급구조학과(남자·교과중점전형) 29.25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우송대는 2046명 모집에 1만5294명이 지원,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6.73대 1) 대비 0.75%p 상승했다.

상위 경쟁률 학과는 ▲작업치료학과 37.33대 1 ▲유아교육과 32.20대 1 ▲간호학과 31.00대 1 ▲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전공 30.4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한밭대는 1700명 모집에 1만10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95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4.84대 1보다 1.11%p 올라간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실기우수자전형) 22.17대 1 ▲융합경영학과[지역인재전형(교과)] 21.00대 1 등이다.

건양대는 정원 내 모집인원 1456명 중 8327명이 지원, 5.72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6.75대 1의 경쟁률보다 1.03%p 하락한 수치다.

지원율이 높은 학과는 ▲대전캠퍼스 의학과 18.20대 1 ▲물리치료학과 11.29대 1 ▲재활퍼스널트레이닝학과 9.57대 1 등이다.

한남대는 정원 내 모집인원 2369명 중 1만1180명이 지원해 4.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4.93대 1보다 0.21%p 떨어진 결과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일반전형에서 ▲사회복지학과 14.55대 1 ▲식품영양학과 13.07대 1 ▲건축학과 12.78대 1 ▲경영정보학과 11.26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상담심리학과가 10.8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가장 높았다.

배재대는 정원 내 모집인원 1984명 중 8533명이 지원해 4.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90대 1보다 0.6%p 떨어졌다.

전형 별 경쟁률 최상위 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 일반Ⅰ전형에서 ▲간호학과 14.75대 1이며, 일반Ⅱ전형은 ▲미디어콘텐츠학과 8.80대 1이다.

목원대는 정원 내 모집인원 1746명에 7441명이 지원,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 경쟁률 4.09대 1보다 0.17%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 경쟁률은 ▲유아교육과 21.00대 1 ▲웹툰애니메이션·게임학부 웹툰애니메이션전공 19.25대 1 ▲음악교육과 7.76대 1 ▲경찰법학과 7.28대 1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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