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2022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시험의 원서접수가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된다.
대전시교육청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12명, 특수학교(유치원) 5명, 특수학교(초등) 13명으로 총 32명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2022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응시연령은 제한이 없으며 타 시도와의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단, 장애인 모집 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로 1차 시험은 11월 13일에 이뤄진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4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정보마당-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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