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시의회 의장, 김동윤 (사)한국쌀전업농서산시연합회장 등은 15일 인지면 야당1리 들녘에서 벼 베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들은 조생종 운광벼 재배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맹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시는 이달부터 조생종을 시작으로 총 1만8657ha의 논에서 벼 수확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맹 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명품 서산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민들의 땀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서산 쌀 명품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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