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5일 대전에서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6명에 이어 밤사이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덕구 소재 A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서구 탄방동 D학원 관련은 수강생의 고등학교 친구 3명과 가족 1명 등 n차 감염자 4명이 추가됐다. 누적 63명이 됐다.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됐다. 총 7명째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8명이다. 충남 논산, 서울, 충남 당진, 경북 포항, 충북 옥천, 광주 등 타지 확진자 관련도 8명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가족과 지인 등 일상에서의 감염으로 확인됐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6324명(해외입국자 9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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