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충남 태안군은 17일부터 23일까지 버스터미널 인근인 태안읍 남문리 705-5 일대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을 임시 개방, 군민과 귀성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주차장은 총 2292㎡ 면적으로, 기존 52면에서 78면으로 늘리는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7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나 추석을 맞아 태안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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