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거주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9월 30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8세~19세(2003.1.1.~2014.12.31.출생자)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급 방식은 ▲청소년 및 보호자의온통대전(카드 충전) ▲무기명 선불카드(10만원이 충전된 1회용 카드)이다.
온통대전 카드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자동 충전된다. 무기명 선불카드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로 전자우편(djyouth@korea.kr) 또는 일반우편(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100 대전광역시청 교육청소년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중구․대덕구 (042-222-1388) △서구 (042-527-1388) △유성구 (042-826-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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