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의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가하는 ‘2021 대전 일자리 박람회’ 가 10월 7일~28일까지 온라인 (www.djjobfair.or.kr) 개최된다.
기업채용 정보관은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6개 분야 ▲4차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인기업채용광고(70개 기업)·직무인터뷰(20개 기업)을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 인재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검색할 수도 있다.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강으로 △취업특강(상시 시청)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컨설팅 △인․적성검사 △AI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시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구직자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djjobfair.or.kr)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해 자기소개서,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터넷 화상면접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대전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한 오프라인면접장을 제공한다. 화상면접을 활용하고자 하는 구직자, 대면면접 장소가 필요한 기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1644-8644)로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박람회 기간을 기존 15일 보다 7일을 연장해 총 22일간 진행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도 12월까지 오픈해 추가 구인구직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1644-86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