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가 가정 보육 부담완화·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위해 영유아 보육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 중 만 0~5세 (2015.1.1.~2021.9월출생자) 아동이다.
개별 신청은 받지 않고 기존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지급된다.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의 개인정보 활용을 위해 직권신청 및 개인정보 활용 안내문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후 대상자에게 개별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대전시교육청 대전행복교육지원비를 지원받는 아동 및 재외국민 아동, 장기해외체류아동, 외국인 자녀이다.
현재 주민등록 기준으로 대전시 만 0~5세 지원 대상 아동은 약 4만 2천여 명으로 파악 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가족돌봄과(042-270-06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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