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이 바라는 개헌안 국민공모가 진행된다.
개헌국민연대는 7일 “국민들이 바라는 개헌안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기 위해 국민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헌안 국민공모는 오는 15일까지 참가자격 제한없이 국민주권, 지방분권, 균형발전 등 분야의 개헌안의 담을 내용을 접수받고 있다.
개헌연대는 이후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개헌안 마련을 위한 전국순회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로 하면된다.
한편 개헌국민연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참여와 주도로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을 대선후보와 국회, 정치권에 요구·관철시키기 위해 전국의 시민사회활동가, 전문가, 지식인, 주민자치 대표 등 1000여명의 창립회원으로 지난달 14일 공식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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