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장동 특검' 2주 천막투쟁 돌입...이준석 "박용진, 이낙연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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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1_10_08)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10.08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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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국민의힘이 대장동 의혹 특검을 요구하며 천막 투쟁에 나선 가운데 화천대유의 고문단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원내대표의 부인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유철 전 원내대표가 지난 7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수감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인이 자리를 메운 것으로 보인다. 부인 서 씨의 고문료는 월 6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까지 알려진 화천대유 고문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이경재 변호사,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이다. 원유철 전 원내대표도 구속 전까지 화천대유에서 고문을 지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은 특검 투쟁에 돌입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오전 국회 앞 천막투쟁본부 출정식에서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처음 끊어준 테이프, 그리고 설훈 의원이 보태준 힘, 거기에 더해 정의를 바라는 민주당 내 의원들의 움직임이 들불처럼 이어나가길 기대했다"라며 제가 기대했던 민주당 대권주자 박용진, 이낙연 후보는 정말 실망이다. 특히 이낙연 측에서는 특검을 향한 움직임에 동참해 달라는 국민의힘의 간절한 호소를 이간질로 치부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낙연 캠프는 특검 여부를 밝히라는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의 존재 이유는 이간질이냐”면서 “발언의 저의를 묻고 싶을 정도다”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낙연 캠프 설훈 선대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지사의 구속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검찰은 오는 11일 김만배 씨를 불러 고문단의 역할과 최근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의 진위 등을 놓고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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