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이달 15일까지 ‘우리동네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을 위한 골목상권 상점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침체된 골막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 및 공동마케팅 사업을 발굴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최고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소비 촉진 행사 등 비대면 사업 발굴을 우대한다.
지원자격은 해당 상권에서 점포 15개소 이상 참여 가능한 유성구 골목상권 단체(상인회·공동체 등)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5개의 골목상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과 무관한 경비 지원·시설 개선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