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지난 25일 구 충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시민의 정서 함양 및 독서 생활화,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독후감 분야별 최우수상은 ▲대전변동초등학교 윤성연 ▲매봉초등학교 유가영 ▲버드내중학교 구채은 ▲한빛여자고등학교 박도현 ▲비래리새마을문고 박효선 등이 받았다.
또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상은 변동새마을작은도서관, 특별부 최우수상에는 공군대학 김준오가 선정됐다.
새마을문고 종합평가는 새마을문고 대덕구지부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새마을문고 서구지부가 차지했다. 문고 운영 부문 최우수상은 비래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이 받았으며, 관저1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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