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2021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박람회는 ‘창업정보관’, ‘창업지원관’, ‘온통대전관’, ‘이벤트관’ 4개관을 중심으로 한 3D공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창업정보관’에서는 사회적·마을기업, IT·SW 등 대전 특화기업과 독창적인 1인 창업기업 등 성공모델 사례를 소개한다.
‘창업지원관’은 임대시설 정보, 상권정보, 유동인구 분석, 정부·자치단체 지원정책 등의 정보가 가득하다. 창업절차 안내와 창업 적성검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온통대전관’은 온통세일 이벤트와 대전의 명물 행사 등을 홍보한다. 박람회 설문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온통대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관’에서는 금융·창업 관련 컨설팅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신규 창업자 홍보물 디자인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dj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창업 아이템, 창업절차 소개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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