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오는 6일 예당호의 밤이 빛으로 물든다.
충남 예산군은 예6일 오후 3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불꽃축제‘를 연다.
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500만 명 돌파와 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식전공연과 초청공연, 불꽃쇼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팀인 ‘시네마 밴드’와 현악 미니 콘서트 팀인 ‘G선 앙상블’,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가 ‘코로나 극복 희망콘서트’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록밴드 ‘마하트마’가 강렬한 비트 사운드를 선사하고,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는 출렁다리 방문객 500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수상 불꽃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축제는 삼국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축제 누리집(https://yesansamguk.kr) 또는 군청 축제팀(041-339-73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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