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야경을 즐기기에 제격인 대전 갑천변.
한빛탑과 엑스포 다리 등 대전 대표 건축물들이 모여 화려한 불빛으로 밤하늘을 밝힌다.
거기에 하천 물에 반영된 도시 풍경까지 더하니 야간 산책의 명소다.
이런 갑천의 밤이 더 화려해졌다.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열기구까지 떠 있다.
열기구 불빛이 환하게 비추며 갑천 야경과 어우러져 가을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진=김용원 TJB 영상팀 국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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