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관계자들이 초가지붕에 이엉을 올리며 겨울 준비가 한창이다.
예전 농촌에서는 추수가 끝나면 이엉을 엮어 초가집 지붕에 덮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였다.
마을 청년들이 ‘두레’를 조직해 집마다 돌아다니며 이엉을 엮어 지붕을 덮는 것이 당시의 풍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민속마을을 찾아야만 겨우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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