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 어울림건강센터가 조성됐다. 맹정호 시장과 이연희 시의회 의장 등은 25일 인지면 둔당리 현장에서 ‘주민화합의 날’ 행사를 갖고 어울림건강센터 준공을 자축했다.
시에 따르면 어울림건강센터는 연면적 985.5㎡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이, 2층에는 탁구장이 마련됐다.
앞서 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약 60억 원을 들여 ▲어울림건강센터 신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바리스타 및 도자기핸드페인팅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맹 시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울림건강센터가 인지면민의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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