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 1·2·3동과 순성면에 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가스 배관공사 중 상수도관 파열로 오후 3시부터 해당 지역에 물 공급이 중단된다.

시는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을 긴급 복구하고 있다”며 “조속한 복구로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단수 사실을 알리고 “식수확보 등 대비를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1522-3113으로 문의해달라”고 안내했다.

이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