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아산 '탕정역 예미지’ 28일 분양 시작
금성백조, 아산 '탕정역 예미지’ 28일 분양 시작
지하 1층~지상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102㎡, 모두 791가구 조성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1.1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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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역 예미지’ 투시도(사진=금성백조 제공)
’탕정역 예미지’ 투시도(사진=금성백조 제공)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금성백조가 28일 ‘탕정역 예미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후분양 아파트로 선보이는 ‘탕정역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모두 791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A 68가구, ▲74㎡B 74가구, ▲84㎡A 415가구, ▲84㎡B 63가구, ▲102㎡ 171가구다.

2022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공급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탕정역 예미지’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전방문예약제로만 운영한다.

사전방문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사이버모델하우스에는 유닛을 입체적 영상으로 재현한 ‘세대VR영상’, 유니트영상과 함께 전문적인 설명도 첨부한 ‘세대별 안내영상’을 제공한다.

또, 입지안내를 위한 ‘항공VR영상’과 입지 설명이 있는 ‘항공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단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지VR영상’도 제공한다.

‘탕정역 예미지’의 분양일정은 12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화) 1순위, 8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목)이며, 계약은 27일(월)~30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의 아산시, 천안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세대주 및 세대원에 관계없이 1주택 이상의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탕정역 예미지’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에 건축돼 불당지구와 인접하고 배방지구와도 가까워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은 지난 달 개통한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동천안IC 신설이 예정되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2022년 송악JCT와 천안JCT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총 43.9km) 1단계 구간(아산~천안, 20.86km)의 아산IC가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유치원(예정), 한들물빛초등학교(2022년 3월 개교 예정), 한들물빛중학교(2022년 3월 개교 예정)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 명문 자사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약 18만 5천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지산체육공원과 용곡공원, 단지 서측에는 곡교천이 위치해 있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으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 앞 도보권에는 탕정지구 상업지역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탕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여겨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탕정역 예미지’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탕정역 예미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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