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2022년을 맞이하는 희망의 빛들이 천안 원도심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천안시 오룡주차빌딩공원 일대가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물들어 간다.
6회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린다.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과거 천안의 상징이자 번화가였던 명동거리를 활성화하고 원도심의 길거리 문화로 각광 받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겨울 볼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명동거리에서 벗어나 오룡주차빌딩공원 일원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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