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정수원 이용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선진 장례문화 홍보를 위한 추모기념품을 제작‧배부한다.
‘이별 그리고 재회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적인 바질 씨드스틱에 선진장례문화 홍보글 ▲시설안내 및 화장절차 등의 이용정보를 인쇄, 맞춤 제작해 이용객에게 배부한다.
바질 씨드스틱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정수원 방문유족들을 대상으로 약 3000개의 수량을 제작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바질 꽃의 꽃말은 담대한 희망으로 고인에 대한 사랑을 담아 씨앗을 심고 식물을 기르며 남겨진 유족들의 이별의 상실감을 재회의 희망으로 치유하고자 선정했다.
정수원에서는 선진장례문화 홍보를 통해 화장에 대한 긍정이미지 형성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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