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종남부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보이스피싱 예방·스토킹처벌법 관련
홍보영상물 등 제작에 참여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KLPGA 인기 프로골퍼 안소현이 세종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게 됐다.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2일, 안프로를 세종남부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이에 따라 안소현 프로는 ‘공감치안·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스토킹 처벌법 관련 홍보영상·화보 등을 촬영키로 했다.
위촉식에서 안프로는 “세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세종남부서의 홍보대사로 일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안소현 프로 영입(?)에 성공한 김경열 서장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의 스포테이너인 안소현 프로가 젊고 세련된 도시인 세종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섭외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소현 홍보대사와 함께 경찰의 치안활동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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