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제33대 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신협은 2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서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 김 회장이 729표 중 725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신협은 김 회장의 재선 성공은 지난 4년간 일궈낸 성과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 회장은 “1300만 국민이 이용하는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회장이라는 큰 역할이 다시 한번 주어져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신협이 서민금융의 초석으로서 튼튼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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