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지난해 2월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중심상업지역에 분양한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8층 1개 동으로 지상3~8층 도시형생활주택, 1~2층 근린생활 및 업무시설 등 200여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대전에서 아이누리 브랜드로 입지가 다져진 리베라종합건설(주)의 세종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해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이며 개시 1개월 만에 분양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높았다.

특히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국세청, 한국정책방송원, 우정사업본부 등 중앙행정기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세종시 중심상업지역인 2-4생활권에 속하해 있으면서도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2-2생활권과도 맞닿아 노른자위 중에 노른자라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다.

이미 국세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했고, 백화점과 중심상업시설이 맞은 편에 입지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말 2-2생활권 아파트 1만여 세대가 성황리에 분양 완료되어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기대가 되고 있다.

아울러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오송~세종~대전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BRT 정류장이 도보권역에 있어 세종시 내부뿐 아니라 대전 및 오송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해 교통여건도 상당히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세종 리베라 아이누리는 4월 초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해 상가 및 주택 임차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의 : ☎044-868-9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