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세대 배후상권 ‘세종조이Ⅰ·Ⅱ’ 투자자 관심
17만 세대 배후상권 ‘세종조이Ⅰ·Ⅱ’ 투자자 관심
인덕건설, 세종시 1-2생활권 상가 이달부터 분양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5.03.26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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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지역 건설업체 인덕건설이 3월부터 세종시 신도시 중심상권인 1-2생활권 C5-4, C5-6블록에 ‘세종조이Ⅰ·Ⅱ’ 상가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전국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조이Ⅰ은 지하 2층~지상 6층 40호실 규모로 1층은 3.3㎡당 2400만 원~2600만 원, 2~6층은 550만~800만 원선이며, 세종조이Ⅱ는 지하 2층~지상 7층 33호실 규모로 1층은 3.3㎡당 1550만~2550만 원, 2~7층은 550만~830만 원선이다.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1-2생활권은 현재 약 5만 세대의 아파트가 분양, 또는 분양예정으로 1-1과 1-3생활권을 포함하면 총 17만 배후세대를 아우르는 상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 초·중·고를 포함해 국제고와 과학영재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집중되면서 이 지역이 중심 학원가로 형성될 전망이다. 두터운 교육업종 입주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기회로 높은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세종조이Ⅰ·Ⅱ는 또 세종한양수자인 에듀센텀 진출입로를 마주하고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시설·소방서·경찰서·우체국·관공서 및 문화공원과 수변생태공원이 인접해 타 생활권 인구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위치한다.

제천교 입구에 위치해 조망권과 타 생활권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세종시 전역과 연결하는 빠른 교통 인프라도 장점이다. 현재 건설작업이 진행 중이며 11월 준공 예정으로 학원, 병원, 은행, 음식점, 커피전문점, 부동산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꾸준히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덕건설은 오는 4월 세종시 신도시 핵심상권으로 불리는 2-4생활권 상업업무용지에 대단위 상가인 ‘조이타워’ 분양도 준비하고 있다. 건축규모는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총 74호실로, 분양가는 3.3㎡당 1층 3300만 원, 2층 1200만 원, 3층 900만 원, 나머지는 700만 원선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중심상업지역 단 1개만 들어오는 백화점부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인도와 바로 접해있고 대각선으로는 환승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으로, 상가 입지로는 더할 나위 없는 노른자위 땅이나 마찬가지여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조이Ⅰ·Ⅱ 분양사무실 : 세종시 아름동 258-4번지.
분양문의 : ☎189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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