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까지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젋고 유능한 청년 후계농을 육성해 농업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고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농식품부 국정과제로 시행중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 40살 미만에 독립 경영 기간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다.
선발 시 독립경영 ▲1년차는 매월 100만 원 ▲2년 차는 매월 90만원 ▲3년 차는 8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 스마트 농업팀(042-611-2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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