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측근들 준동-후보 역량부족-가족비리로 '공정-상식' 상실”
홍준표 “측근들 준동-후보 역량부족-가족비리로 '공정-상식' 상실”
- 홍준표, 윤석열 지지율 추락 원인에 '측근들 준동' 추가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1.08 11: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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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8일 “윤석열 후보의 추락은 후보의 역량부족과 가족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이 그 이유”라고 소신을 다시 명확히 밝혔다. 사진=MBC/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8일 “윤석열 후보의 추락은 측근들 준동과 후보의 역량부족 및 가족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이 그 이유”라고 소신을 다시 명확히 밝혔다. 사진=MBC/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8일 “윤석열 후보의 추락은 후보의 역량부족과 가족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이 그 이유”라고 소신을 명확히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날 ▲후보의 역량부족 가족비리 외에, 이른바 '윤핵관'을 중심으로 한 측근들의 준동을 추가로 포함시켰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렇다면 그걸 해소하는데 주력해야지,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라며 “그게 해소되어야 다시 재반등의 기회가 생기지, 계속 엉뚱한 데 화풀이 하면 안철수 후보만 급부상할 것”이라고 쓴소리 했다.

홍 의원의 발언은 ①윤 후보와 가족비리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이고, 이런 상황에서 ②정작 중요한 의혹 해소는 뒷전으로 한 채 '김건희 기자회견'으로 의혹을 어물쩍 은폐하려는 가운데 ③원팀을 핑계 삼아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 수작은 ④지지율 회복은커녕 자칫 국민의당 안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줄 수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라”며 “그것이 해소되면 전 국민이 우리 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되어 참여하고 있다"며 "왜 자꾸 유승민 전 의원과 묶어서 원팀 운운하는 비방성 기사가 나오는지, 참으로 유감"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그만들 하라. 윤 후보가 잘못되면, 또 제 탓이나 하려고 밑자락 까는 거냐"며 "경선 때 그렇게 비방하고 왜곡하는 기사를 썼으면 이제 그런 여론 왜곡기사는 안 썼으면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리고는 "나는 언제나 묵묵히 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가시 돋친 말을 덧붙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홍준표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할 필요없다"며 "다 쓰리쿠션이니까, 전쟁 중 연막작전에 현혹되지 말자. 결코 고름이 피가 되지는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른바 '홍준표의 꼼수'라는 이야기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윤석열을 디스하여 몸값을 높이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잡고 있다가, 윤석열의 결정적 순간에 힘을 보태고 마지막 보수 영웅이 되고 싶을 것"이라며 "보수가 실패해도 성공해도, 본인의 몸값 부풀리기는 일관된 방향일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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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 2022-01-08 12:16:44
윤도리야
토리사과
도리도리
줄리주얼리
비리장모
사기꾼 집안
양평 공흥지구 비리ㅡ처 장모 처의4남매와 조카들
온가족 비리사건이다
게이트를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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