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운대학교는 간호학과 강미경 교수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운대에 따르면 강 교수는 법무부 산하 대전보호관찰소홍성지소에서 2018년부터 특별법사랑위원으로 활동하며 보호관찰 중인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상담 등을 진행했다.
강 교수는 또한 한국도박문제 관리센터 주관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 동아리 활동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도박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법무부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보호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강 교수에게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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