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신흥초 분교 어린이 안전 긴밀 협력”
“대전 원신흥초 분교 어린이 안전 긴밀 협력”
유토개발-경우회-교육청, 13일 통학버스 운영사업 협약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2.01.1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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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토개발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사진=유토개발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 유토개발이 원신흥초등학교 분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유토개발은 13일 경우회와 ‘대전 원신흥초등학교 분교(이하 분교)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사업 협약’을 맺었다.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유토개발은 분교 통학버스를 무상 공급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부모와 교육청 등의 요구에 적극 대응한다.

전직 경찰관으로 조직된 경우회는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등을 고용해 통학버스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에도 나선다.

정기용 대전경우회 회장은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노하우를 활용해 안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주민, 학교와 긴밀히 협조해 사전예방 활동을 포함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영대 유토개발1차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광열 대전교육청 행정국장은 “원신흥초 분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 깊다”며 “대전교육청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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