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준 "서천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작하고파"
조동준 "서천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작하고파"
'행복한 전환-서천 다시보기' 출판기념회…"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 것"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2.01.15 16: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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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서천군의원이 15일 오후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신의 책 ‘행복한 전환-서천 다시보기’ 출판기념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서천군의원이 15일 오후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신의 책 ‘행복한 전환-서천 다시보기’ 출판기념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서천군의원이 15일 오후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신의 책 ‘행복한 전환-서천 다시보기’ 출판기념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조 의원은 차기 서천군수 유력 후보 중 한 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을 지낸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이재명 대선 후보 열린캠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인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덕진),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열린캠프 대변인인 전용기 국회의원(비례)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의회 전익현 부의장(서천1), 양금봉 의원(서천2), 보령시의회 권승현·문석주·조성철 의원과 서천군의회 나학균 의장, 김아진·이현호 의원,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 등도 함께했다.

조 의원의 친형인 전북도의회 조동용 의원과 박노찬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유승광 충남민예총 이사장도 참석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조 의원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시민사회를 거쳐 군의원이 되기까지 기록을 담았다. 2부는 7~8대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에 그만의 시각을 담아 발표한 글을 모았다. 3부는 의정활동 중 군정 질의를 통해 군정에 대한 비판과 제안이 담겼다.

조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한 뒤 5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5가지 키워드란 ▲나를 위해 ▲다시보기 ▲지방소멸 ▲기본소득 ▲행복전환 등이다.

먼저 조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슬로건이 ‘나를 위해’다. 제가 정치에 입문한 목적이기도 하다”며 “변화된 세상에서 살아가고 그 세상에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면 나와 가족, 이웃을 위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거론한 뒤 “정치는 자신의 이익이 아닌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한 것”이라면서 “선거를 위해 정치를 하지 않고 정치를 하기 위해 선거에 임한다는 생각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1980년대 서천의 인구는 15만 명이었지만 지금은 5만 명에 불과하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라고 한다. 과연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냐?”며 지적했다.

이어 “서천은 인구 감소로 소멸위기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펴고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 정책은 중앙정부부터 지방정부,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없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군정질문을 통해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지만 여전히 이뤄진 게 없다. 안타깝다”고도 했다. 3선 도전에 나설 노박래 현 군수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을 언급한 뒤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천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조 의원은 그러면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을 언급한 뒤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천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조 의원은 그러면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을 언급한 뒤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천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싶다”고도 했다.

조 의원은 “누구나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그 변화가 ‘행복한 결과’여야 한다”며 “시대 전환은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고 아픔이 되는 것이 아닌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내용과 과정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보다 서천을 잘 아는 사람이 조동준이다. 서천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며 에둘러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의원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과 대전환을 위한 시대교체가 절실하다”며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특히 노 군수를 겨냥 “행정의 달인이라고 자부했지만, 미래를 위한 발판을 새롭게 만든 일 이 무엇인가?”며 “자치단체장이 ‘우물 안 개구리’로 동네 대장을 해선 미래 서천 비전을 만들 수 없다”고 날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조 의원은 재선(7~8대) 군의원으로 8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과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전국자치분권연대 활동 등 지방분권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서천에서는 3선 도전에 나설 예정인 국민의힘 노 군수를 비롯해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조합장, 더불어민주당에선 박노찬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유승광 충남민예총 이사장, 충남도의회 전익현 부의장(서천1)이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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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판교 2022-01-17 09:26:08
조동준 의원님 서천군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착한 군수 꼭 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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