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중구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세부사업인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스마트 가로시설물은 CCTV, 보안등, 정보 제공하는 다기능 시설물이다.
중구는 총사업비 2억 3천여 만원을 투입해 중구 당디로 122 등 9곳에 스마트 가로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대전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시스템 연동 및 유지관리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했다.
실시간 정보 전송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당디로 124번길 일원 13만5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상권 활력 증진 목적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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