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7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갑천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총 4억 1천만 원 ▲관광지 환경관리 등 5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2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근로 기간은 3월 2일 ~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이다. 참여자들은 사전 안전교육 등을 받아야 한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42-288-2416)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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