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19일 오후 12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자원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동에 있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했고, 약 2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으나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했으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친 후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영상/사진 : : 충남소방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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