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이달 28일부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19일 건양사이버대에 따르면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복지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군경상담복지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로 총 11개다.
신입학의 경우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혹은 국내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했거나,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2·3학년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전형료 납부와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아울러 대학은 등록금 부담 경과를 위해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2년 또는 3년 동안 제공하는 ‘건양 새 출발 장학금’을 신설했다.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 학업 유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