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이달 23일까지 ‘2021년 제2차 DIA Process 시제품 제작지원’ 지원자를 접수받는다.
19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난해 2학기 창업경진대회·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여작 중 우수 아이템 및 참가를 신청한 창업동아리 또는 대전대 재학생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사업준비도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으로, 대학은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창업 전문가 멘토 매칭 및 시제품 제작비용 최대 500만 원이 제공된다.
김상수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유망 창업가까지 발굴해 창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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