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남았다"…김동일 보령시장 3선 도전 의지
"할 일 남았다"…김동일 보령시장 3선 도전 의지
보령해저터널 뚫린 원산도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확실한 주춧돌 만들겠다"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2.01.2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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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통해 3선 도전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통해 3선 도전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보령=김갑수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통해 3선 도전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시장은 20일 오전 국도77호선 보령해저터널(6927m) 개통으로 대천항과 직접 연결된 원산도 현장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관련 질문에 “해야 할 사업, 못한 사업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시장은 “장기 공사 중단 아파트의 재개 문제와 천북 골프장, 국도21호선 2공구, 국도77호 우회도로 등 남아있는 현안을 마무리하기 위한 민선8기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서해안 중심도시, 웰니스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확실한 주춧돌을 만들어 내기 위해 민선8기 (보령시장에) 도전할 계획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시장은 민선7기 소회와 관련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이라는 목표를 전체 공직자들과 공유해서 함께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이뤄지는 성과와 보람은 전체 직원들과 함께 나눠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어떤 일이든 나 혼자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다리를 놓거나 시책 하나를 추진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고 공과를 나눴을 때 이룰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민선7기 열심히 달려왔고 ‘적극행정 보령특별시’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행정 구축이다. 믿음이 없는 행정은 아무리 많은 성과를 낸다고 해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풀어가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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