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 기록을 담은 사례집 ‘코로나 극복의 길’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가보지 않은 길, 길을 만들다, 함께 가야 하는 길 등 총 3장으로 구성됐다.
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일선 학교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체험수기를 담았다.
사례집은 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코로나19 대응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례집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 낸 과정을 담은 역사 기록서”이라며 “교육회복과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발전 방향서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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