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경찰청과 KT는 20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범죄피해자 가정에 가구당 50만 원의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소식 청장은 “KT CS노사 · KT재단에서 범죄피해자들에게 관심을 두고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민족의 명절에 주변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다면 범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빠른 안정을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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