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음식점 방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관내 음식점 가운데 30개소 내외를 선정해 입식 테이블 교체비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좌식 테이블 보유 음식점이어야 한다.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사업자 등록을 득하지 않은 경우, 영업자 신고일 기준 6개월 미만 음식점, 타 유사 사업에 지원받은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 달 4일까지 교육체육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규모 대비 신청업소가 초과 할 경우, 1순위가 간이과세자, 2순위 2021년 매출 적은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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