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 할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주축 돼 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인 청년공동체는 청년 5명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 7개 팀을 선정해 800만 원의 과업수행비와 전문가 자문과 멘토링, 청년공동체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hja@djbea.or.kr)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내달 18일 최종 선정된 청년공동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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