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25일 대전 동구 자혜원을 방문해 생활·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자혜원은 지난 193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30여 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윤소식 청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라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원생들을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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