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신드롬’… 변희재 “보수 기독교도, 무당들에 줄서게 생겼다”
‘김건희 신드롬’… 변희재 “보수 기독교도, 무당들에 줄서게 생겼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1.28 12:1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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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식이 2022-01-28 16:24:58
윤석열 가족은 도대체 왜 죄 값을 안치르는 건데? 윤석열 일가 비리 의혹 170개 정리 - https://youtu.be/yRp7Xbzqpkc

이요셉 2022-01-28 16:09:19
미쳐가는 세상이다. 막스 베버에 따르면 '근대화'란 전경련 분자들이 읊어대는 자본주의만 있는 것이 아닌, '계급주의에서의 탈피'와 '주술로부터의 해방'도 있다. 원주민 부족사회의 폭력을 고찰하면 그 밑바닥 저변에는 가축, 지위, 텃밭, 명예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샤머니즘적 사고에 바탕을 둔 주술, 저주 등이 발견되는데 그들 사이에서 잠깐이나마 이해관계가 엇나가면 적의가 극대화되어 기습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더군. 뉴기니를 포함하여 몬테네그로인, 이로쿼이족, 아마존 부족들도 집이나 마을에 적의 머리를 전시해서 외부인들에게 두려움을 주기도 했다. 주술적 의례가 극단화되면 노예를 삼는 것을 넘어 카니발리즘까지 진행된다. 폴리네시아 통가레바 섬에서는 코코넛 나무 하나를 둘러싸고 전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요셉 2022-01-28 15:50:04
프랑스 혁명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선동으로 수십 만 이상을 단두대에 세워 피를 흩뿌린 프랑스 혁명의 난폭함과 잔인함으로 보수주의 시초 에드먼드 버크가 등장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윤석렬은 수많은 사람의 피를 제물로 바쳐 권력을 탐하고 있다. 그러나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변희재가 있다. 변희재는 진정한 보수주의자이자 싸움의 달인이다. 그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자들이 있다면 폭동을 정당화하는 악마들일게다. 게다가 갑작스레 윤석렬로 돌아선 뒤 칭송하는 보수팔이 세력들도 진짜 보수 아니겠다. 외려 더욱 악랄한 악마들일게다. 윤석렬과 보수팔이들은 조만간 변희재가 들고 있는 장팔사모에 찔려 지옥으로 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이요셉 2022-01-28 15:43:08
거짓과 사투를 벌이는 변희재, 조만간 윤석렬의 목이 베일 것
거짓과 선동은 가득하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도 루이 16세를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당시로서 많은 업적이 있는 인물이었다. 방탕한 생활은 커녕 많은 분야에 정통해 다개국어를 구사하는 지식인이었고 기계 공학에 대한 이해가 높아 자물쇠 제작, 시계 제작, 가구 조립이 소소한 취미인 정직한 인물이었다. 그를 비난하는 자들이 많지만 미국 독립 또한 루이를 제외하면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 그의 아내 마리 앙투아네트 또한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게 하라"는 말을 한 악녀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이 워딩은 좌익의 대부 루소가 자신의 저서에 기술한 표현이다. 마리는 단출한 식단을 섭취하는 소식가이자 병든 사람 치료를 돕는 마음씨 좋은 인물이었다.

이요셉 2022-01-28 15:29:58
변희재는 싸움에 있어서 達人이다.
변희재를 고찰하면 폭풍처럼 지나가는 역사의 격변기 속 정의와 진실을 지켜내는 독특한 생존 기술(art of survival)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사자와 같은 괴력으로 적들을 무참히 파괴시킨다. 비록 온갖 도처를 얍삽한 보수팔이들과 윤석렬 세력이 장악해 암담한 혼돈의 정국이지만 참된 보수주의자 변희재는 이러한 파동에 좌절하지 않으매 희망과 원칙을 준행하여 전심전력 분투하고 있다. 변희재의 투쟁과 저항은 거름이자 보약으로 작용하여 일후에는 잃어버린 대한민국 자유까지 회복하게 되리라 굳게 믿으며 감화한 사람이 많아질수록 근본은 바로설 것이다. 명절이 다가왔다. 정문영 기자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시여 축복이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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