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영의 하드코어》 ‘RE100’ 질문핵심도 모르는 윤석열의 수준
《정문영의 하드코어》 ‘RE100’ 질문핵심도 모르는 윤석열의 수준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2.05 11:4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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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캠페인)’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캠페인)’ 논란에 대해 "대통령 될 사람이백’이나 이런 거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자신의 무지에 대한 반성은커녕, 오히려 "토론에서 붙어보니 별 것 아니네" "대장동 문제를 꺼냈더니 도망가더라"는 식으로 돌려치고 눙치는 뻔뻔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평화나무'/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대장동 의혹을 제기하니 자꾸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도망가더라. 대통령 될 사람이 ‘리백’이나 이런 거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냐. 앞으로도 좀 어려운 것 있으면 설명해가면서 해 주는 게 예의 아닌가 싶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날 TV토론회에서 언급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캠페인)’에 대한 문제를 시사용어의 이해 여부에 관한 시각에서만 말했다. 자신의 무지와 무대책에 대한 반성은커녕, 오히려 "토론에서 붙어보니 별 것 아니네"라며 '대장동 문제를 꺼냈더니 이 후보가 도망가더라'는 식으로 돌려치고 눙치는 뻔뻔함을 드러냈다.

물론 ‘용어를 몰랐다’고 지적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지만, 논란의 핵심은 그게 아니다. 사실 이 후보는 토론에서 “원전 전문가에 가깝게 원전(확대)를 주장하는 윤 후보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고 물었다. 과거 고교생들이 겨루던 ‘장학퀴즈’로 비아냥대는 일부 수구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이 후보는 윤 후보에게 'RE100이나 EU텍소노미를 아느냐'고 묻지 않았다.

신명식 전 언론인은 5일 “(이 후보는) RE100을 아냐고 묻지 않았고, EU텍소노미를 아느냐고 묻지도 않았다. 다만 원전 확대를 주장하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던 것”이라며 “그런데 원전전도사는 그게 뭐냐고 반문했다”고 들추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학시간에 문제풀이를 하며 답을 구해야 하는데, 親원전 전문가들이 답만 주입시킨 게 아닐까”라며 “국가지도자가 그런 중요한 결론을 내리려면 국제환경 등 온갖 조건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물인 토끼조차 만약을 위해 굴을 두 개 판다”며 “(그런데) 이 사람은 원전문제를 단지 '반문(反文) 소재'로 삼은 것이다. 이 사람의 국정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이 대개 이 수준”이라고 혀를 찼다.

한편 최영미 전 KBS 아나운서는 “시사용어를 알아야 문장을 이해하고 기사를 이해하고 시사문제에 접근이 쉽다. 외국어를 배울 때 어휘력이 문장독해의 기초실력인 것과 같다”며 “언론사 시험도 이럴진대 대통령시험은 말해 무엇하랴. 대통령도 취업이다”라고 무지함의 문제점을 거론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대선 후보라면) 경제 외교 안보 환경 등 우리 사회를 둘러싼 이슈에 지식과 관심이 있어야 하고, 문제의식과 대안이 필요하다(존경할 만한 깊은 인간미까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지)”며 “토론은 실무평가이며 면접의 일부다. 잘하겠다는 의지표명만으로 합격시킬 수는 없고, 업무분야의 지식미흡은 당연히 불합격 사유”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모를 수도 있지? 그렇다. 모를 수 있다”며 “그러나 모르면 자격미달이다. 실력부족이므로”라고 깔아뭉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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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랄 2022-02-06 12:55:48
RE100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시ㅡ키가 무슨 후보냐. RE100을 아는노미 또라ㅡ이시ㅡ끼.

김지원 2022-02-05 12:33:46
이를 어쩐디야 대통령 하겠다는자가 참으로 한심하도다 이게검찰들의 한계가 아닌가요?나라가 한심한건가 검찰들이 한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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