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간담회는 세동1통 현 마을회관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세동1통 지역의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을 위해 대전시의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토론자로는 김상섭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장 , 김종우 세동경로당 설립추진위원장, 민태권 유성구의원, 정헌재 진잠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다.
송대윤 의원은 이 자리에서 “1985년 건축된 세동1통 경로당은 2013년 균열과 노후가 심각해 2014년 3월부터 폐쇄 상태로, 신축이 불가피한 상태” 라며 “대전시가 건축비의 50%(1억 5000만 원)를 올해 안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