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서구는 청소년 진로설계를 돕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개인별 대입전략을 제공하고자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무료 운영한다.
현직 시 교육청 및 서구청 소속 진로상담사와 현직 교사들이 일대일로 약 50분씩 집중 상담해 진로 진학에 대한 밀도 있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서구청 소속 진로상담사가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도안, 도화, 탄방, 갈마)과 연계해 ▲직업흥미검사 ▲적성검사 ▲심리검사 해석 ▲진로상담도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진로탐색프로그램 ‘나를 알고(go), 진로 찾고(go)’도 진행해 오고 있다.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강점 분석,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자 이번 달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앞으로도 연중 수시‧상시예약제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갈마도서관)에서 진행되는 ‘2022 진로진학상담’은 대입전형일정에 맞춰 필요 시 관내 공립도서관에서도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상담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교육협력팀(042-288-2784~2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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