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벽보가 부착됐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까지 8560곳에 부착한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하거나 철거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이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는 2월 23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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