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김재문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40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에 근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충남대병원 신경과장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clinical neurophysiology practice의 편집위원, 세계뇌전증학회 응급치료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이사장은 “대한신경과학회는 국민의 뇌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언론, 국회,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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