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3일 오후 홍성군 CCTV통합관제센터 외관이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홍성군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反戰)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일부터 6일까지 ‘평화의 빛’ 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은 이 기간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점등한다.
*미디어 파사드: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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