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양지희 대전 동구 주무관이 7일 제 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국민건강 증진에 노려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양 주무관은 1991년 공직을 시작, 23년 동안 보건·의료분야에서 진취적 사고방식과 정확한 업무처리, 친절한 대민 서비스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돌봐왔다.
양 주무관은 “열심히 일하는 동료가 많고,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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