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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홈플러스 ‘파격할인 부당행위’ 진상조사 착수정재찬 위원장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서 밝혀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가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납품업체 및 입점업체에 부담을 강요한 혐의에 대해 지난 1일부터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대형마트 파격할인 행사가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만을 야기하고, 납품업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며 진상조사를 촉구하자 “현재 홈플러스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홈플러스가 지난달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협력업체들에게 마진을 줄이라고 강요했다는 제보 접수에 따라 본사 및 매장에 걸쳐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들이 소위 ‘10원의 전쟁’ 이라고 하는 파격할인을 실시한다고 해서 매장에 가보면 이미 매진이고, 그나마 질이 나빠지거나 때로는 중량이 줄어들었다”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일종의 사기성 기만행위가 있다”고 말했다.

    또 “가격할인을 하면서 납품업체와 입점업체에 할인가의 68%까지 부담지우는 것은 자기는 완전히 손해를 안 보면서 피해를 강요하는 부당행위” 라고 강조한 뒤 “적어도 매진사례가 있고 또 가격을 낮췄다면 납품업체의 입장에서는 주문량을 늘려 줘야 그래도 좀 타산이 맞는데 주문량 없이 이렇게 하는 것은 큰 문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소위 ‘파격할인’, ‘10원의 전쟁’이 정말 소비자와 납품·입점업체와 상생의 길을 가는 것인지에 대한 정밀조사와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정재찬 위원장은 “지적하신 사항에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며, 4월 1일부터 홈플러스에 대해서 이 부분을 조사 중에 있다”며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때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misan@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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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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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2015-04-08 16:24:02

      홈플러스 애들은 왜이래?
      기본적인 도의도 모르고 나만살면된다는 회충같은 인간들.
      구충제먹음 너흰 클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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